[인천웨딩컨설팅] 총정리 :: 스몰웨딩, 작은결혼식, 셀프웨딩,하우스 웨딩! 많이 들어 보셨죠?

#1

새로운 웨딩 트렌드로 자리잡은 스몰웨딩, 셀프웨딩, 하우스웨딩

일명 '작은 결혼식'이 점점 일반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작은 결혼식'이 뭘까요?

오늘 IWC인천웨딩컴퍼니에서 소개할 '작은 결혼식 1편' 에서는

①스몰웨딩이 일반적인 결혼식과 어떻게 다른지

②스몰웨딩을 고민하게하는 걸림돌이 무엇인지,

③그럼에도 스몰웨딩을 하고싶게 만드는 '스타들의 스몰웨딩'을 소개합니다!

웨딩상담을 하다보면, 스몰 웨딩을 하고싶다는 예비신랑, 신부님들을

요즘들어 자주 접하게 됩니다.

이제는 우리에게 익숙하게 다가온 '스몰 웨딩'

어디서부터 바람이 불었을까요?

'작은결혼식, 스몰웨딩'이 대중들에게 관심을 끌기 시작한 것은

2013년 제주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트렌드세터 이효리가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제주도의 별장에서 조촐한 결혼식을 올린것이 언론 보도를 타게 되었습니다.

‘스몰웨딩’의 시작을 알린 선두주자인만큼 이효리는

민낯같은 메이크업, 들에서 막 꺾어온 듯한 부케,

자전거, 애완견들과 함께 마치 스냅사진 같은 자연스러움을 연출했습니다.

출처 - 이효리 블로그

이후로 수많은 유명인들의 작은 결혼식이 알게모르게 입소문을 타면서

어느새 지금, 스몰웨딩은 결혼을 준비하는 모든이들에게,

어떠한 '선망'을 표현하는 웨딩 트렌트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2

그래서, 스몰웨딩이 뭔데?

단어 그대로, 결혼식의 규모와 절차를 간소화한 결혼식 즉,

가까운 친지나 지인들만 초대하여, 하객이 많아야 100명 안팎의 규모로

일반적인 결혼식보다 축도쇠고, 좀 더 다방면으로 '합리적인' 결혼식을 추구하는 결혼식을 말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실생활에서 스몰웨딩에 참석할일이 얼마나 될까요?

우리에게 '익숙한 장면'의 스몰웨딩이란,

해외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웨딩파티.

굳이 정리하면 '하우스 웨딩'이라 부르는 것이, 지금의 스몰웨딩과 가장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작고 합리적인 스몰웨딩을 고민하게 만드는 걸림돌

1. 웨딩 장소 섭외의 어려움

별장을 가지고 있지 않는 한, 대관한다는 의미에서는 웨딩홀을 이용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아요.

이미 대부분의 웨딩홀에서는 스몰웨딩을 표방한 공간을 마련하고 있지만,

비싼 대관료와, 식대는 스몰웨딩을 가장 고민하게 만드는 가장 큰 걸림돌이랍니다.

아무래도, 인원이 적다보니, 여러종류의 음식들을 소량으로 여러번 준비하게되고, 자연스레 식대가 비싸지게 되겠죠?

스몰웨딩 '잘'하는 업체의 선정이 중요하답니다.

2. 어른들의 반대

둘만의 개성있고 프라이빗한 스몰웨딩.

하지만 부모님들 세대에서는 이해를 못하실 수도 있답니다.

기성세대의 일반적인 결혼식은, 그동안 냈던 축의금을 회수하거나,

주변 친지들에게 최대한 '보여주기 위한' 자리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이때문에, 새로생겨난 트렌드 중 하나가 있죠,

본식 + 스몰웨딩

일반 예식장에서 본식을 한 뒤에, 자신들만의 스몰웨딩을 한 번 더 진행하는 신랑, 신부님들도 많이 늘어가는 추세 입니다.

그만큼, 스몰웨딩을 한다는것은 일반적인 결혼식을 포기한다는데에 대한 부담이 크게 다가오게 됩니다.

3. 청첩장은 어디까지 돌려야?

일반적인 예식이었으면 보냈을 청접장인데, 스몰웨딩은 또 한번 고민해 봐야 할 문제 입니다.

부르기 애매한 지인에게 보내자니, 인원이 많아질까 걱정.

안보내자니 서운해 할까 걱정.

결국 웬만한 지인들에게 모두 청첩장을 돌리게되면서, 자연스레 예식규모가 커지게 되는일도 빈번한 일이랍니다.

#4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몰웨딩이 하고 싶은 이유

스몰웨딩을 선도한 것은 국내외 유명한 스타들 입니다.

'스타라면 당연히 화려한 웨딩홀에서, 수천명의 관객들의 축복을 받으면서 결혼식을 하지 않을까?'

이제 그런 고정관념은 깨져버렸죠.

많은 스타들이 자신들의 개성을 살린 스몰웨딩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프라이빗하면서 즐겁게 결혼식을 즐길 수 있기 떄문이죠.

준비할 것이 너무나 많은 스몰웨딩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장소섭외.

개성넘치면서 초라하지않은 스몰웨딩 장소가 어디있을까요?

#5

스몰웨딩을 하고싶게 만드는 '스타들이 선택한 그곳'

1. 원빈 & 이나영 - 강원도 정선 '옥순봉 그리고 밀밭'

'태어나고 자란 그 땅 위에 뿌리내린 경건한 약속을 기억하겠다'는 혼인서약이

그들이 이곳을 선택한 이유입니다.

보통 톱스타들의 결혼식은 고가의 협찬과 스타 하객들, 수백명에 이르는 취재진들로 시상식을 방불케 하지만

원빈,이나영은 이러한 부담에서 벗어나 오로지 '자신들만을 위한' 

스몰웨딩을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주변의 민박집을 신부대기실 삼고, 밀밭 사이를 걸어나오며 진행된 결혼식은,

따뜻한 국수 한그릇과 들판의 꽃들처럼 소박한 결혼식이었다고 합니다.

2. 윤승아 & 김무열 - 남양주 파크웨딩

둘만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 싶다던 바람을 충족시킨 남양주의 '파크 웨딩'

주례도 없이, 가까운 친지들만 초대한 이들의 스몰웨딩은

저택의 넓은 정원을 채우는 다채로운 플라워 데코가 더 없이 잘 어우러진 것 같습니다.

3. 봉태규 & 하시시박 - 수서 갤러리카페 '엔소'

개성있는 배우와 사진작가의 빈티지한 감성을 자연스레 담을 수 있었던 야외 갤러리 카페.

테라스 앞으로 드넓은 산이 펼쳐져 있어,

특별한 장식없이도 감동적인 결혼식장의 분위기가 연출 되는 것 같습니다.

4. 이진 - 하와이 카할라 호텔

비밀리에 30여명의 하객들과 함께, 프라이빗하게 진행 된 이진의 결혼식이 치뤄진 카할라 호텔의 비치웨딩.

탁 트인 바다의 아름다운 전경을 더해, 드라마틱한 장면이 연출되는 것 같습니다.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최우선으로 한다는 카할라호텔의 방침으로

세계적인 명사들이 즐겨찾는 하와이의 VIP호텔인 카할라 호텔&리조트 입니다.

5. 김나영 - 제주도 눈먼고래

김나영 스럽다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린,

제주도 전통 한옥을 개조해 만든 작은 펜션 '눈먼 고래'

들꽃 화관을 쓰고, 하얀 원피스의 편한 의상.

펜션 마당에서 10여명의 가족들과 파티 분위기로 진행된 결혼식은 

스몰웨딩의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히게 되었습니다.

#마치면서

IWC인천웨딩컴퍼니의 작은 결혼식은,

인천 스몰웨딩 최대 노하우, 최적화 장소를 바탕으로, 신랑신부만의 '특별한 결혼식'을 만들어 드립니다.

다음 포스팅은 '작은결혼식 총정리 2편 - 스몰웨딩 준비 TIPS'과 더불어

IWC인천웨딩 컴퍼니만의 스몰웨딩 전용 홈페이지

그리고 무명지팀의 야외 스몰웨딩 최적화장소 탐방기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이많이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