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웨딩홀] 주안 디팰리스 :: D Pa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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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 웨딩홀 - 디팰리스 : D Palace



지난 주 수요일에 주안역에 위치한 디팰리스 웨딩홀에 다녀왔어요~
얼마전 학교 선배가 여기서 결혼을 했는데 하우스웨딩컨셉으로 넘 예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방문 장소는 고민없이 디팰리스로~
주안역은 정말 자주 이용해서
지나다닐 때마다 봤는데
밖에서 보는 것보다 안이 훨씬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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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안역이라고해서 주안역 근처에 있는줄 알았더니 정말 주안역 바로! 옆!에 있더라구요~
주안역 2번 출구에서 1분거리..ㅎ
접근성면에서는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요즘은 지하철타고 결혼식 많이 가시던데 찾는 데 어려움 절대 없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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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팰리스 1층에는 이렇게 카페가 있었어요!
예식끝나고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끼리 카페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건물 안에 카페가 있어서 따로 이동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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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포토존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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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 전에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하고 시작했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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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팰리스 상담실.
실장님이 이것저것 넘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왔어요~


디팰리스에는 홀이 두개가 있는데 팰리스홀과 드림홀이에요.
디팰리스는 정해진 형식대로 식을 진행하는게 아니라 신랑신부가 원하는대로 모두 맞춤으로! 진행한다고해요~
하우스웨딩, 파티웨딩 형식으로 가도 되고 원하는대로 모두 맞춰주신다고해요.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은 1시간 반 웨딩!
다른 웨딩홀은 대부분 1시간인데 디팰리스는 보통 느끼는 촉박함을 없애기 위해서 기본 1시간 반씩 식을 진행한다고해요~
식 끝나고 사진촬영도 여유롭게 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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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팰리스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주차장인 것 같아요.
저도 그렇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결혼식 갈 때 가장 걱정하는게 바로 주차문제인데요,
디팰리스는 저렇게 자체 건물에 주차장이 3-6층까지,즉 총 4개의 층이 모두 주차장이라서 주차 문제는 절대 걱정할 일이 없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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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이 굉장히 넓어요!
절대 모자라지 않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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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스홀이에요! 팰리스홀은 고급스러운 컬러감에 약간어두운 분위기이고 드림홀은 화이트톤의 밝은 분위기예요.

이거슨, 팰리스홀의 소개영상이에요. (일명, 음악에 미친 물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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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아담하면서도 분위기가 넘 좋았어요.
조명이랑 전체적인 톤이 고급스럽고 무게감있는 느낌?
성당같은 느낌도 약간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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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스홀에서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걸으면 정말 신부밖에 안보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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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드림홀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드림홀이 더 마음에 들었어요~
정말 하우스웨딩 느낌이 나고 약간 야외에서 식올리는 분위기도 나더라구요.
지금껏 봐온 웨딩홀이랑은 느낌이 약간 색달라서 더 끌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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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정원에 와 있는 느낌이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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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대기실은 아담하면서도 천정이 높아서 고급스러워요.
배경이 전부 화이트라서
어느 각도로 찍어도 사진이 다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신부대기실은 원래 포토존아닌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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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백실도 홀 수와 같이 두 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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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장은 총 세 개인데 8,9,10층에 있어요~
각 층마다 약간씩 분위기가 다르더라구요!
10층은 다른 층에비해 크기가 좀 더 작지만​ ​​음식 나오는 종류은 다 같다고해요~


8층응 굉장히 모던한 느낌!
저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넘 귀여워요
최근에 리모델링했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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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층은 8층보다 조금 더 고급스러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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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층은 다릉 층보다 작지만
더 고급스러워보여요
호텔 식당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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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팰리스에는 층마다 테라스가 있어요!
연회장 테라스에서는 바베큐를 진행하고 있다고 해요~

홀 있는 층에도 테라스가 있어서 하객들이나 신랑신부들이 테라스에서 촬영하기도 한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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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내려다보이는 주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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