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웨딩홀] 문학경기장웨딩홀 "그랜드 오스티엄"

인천 문학경기장에 웨딩홀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저는 문학경기장에는 정말 경기장만 있는 줄 알았는데

웨딩홀도 있고 공연장도 있고~

 

 

 

문학경기장에 웨딩홀이 있다니!!!!!정말 신기했어요

그래서 이번엔 문학경기장 안에 있는 "그랜드 오스티엄"에 방문했어요.

 

 

 

 

 

 

 

 

 

 

 

 

 

 

 

 

저는 문학경기장 안에 있다고해서

규모가 작은 웨딩홀일줄 알았는데

굉장히 크고 웅장했어요!

외관상으로 정말 그랜드 오스티엄 완전 일등...

무슨 성같은 느낌이지 않나요?

 

 

 

 

 

 

문학경기장의 최대 장점은 일단 접근성이 아닐까싶어요.

저도 지하철로 갔는데 문학경기장 2번출구로 나오면 거의 바로였어요!

자가용으로 와도 찾아오기 쉽고!

 

 

 

 

 

 

 

 

 

 

 

 

 

 

 

뭔가 박물관 견학온 것 만 같았어요 ㅎㅎㅎㅎ

 

 

 

 

 

 

 

 

그랜드 오스티엄 입구입니당

 

 

 

 

 

 

 

 

 

 

입구에 뭐가 잔뜩 붙어있길래 봤더니

이번 주말 6.4 토 - 6.5 일 이틀간 그랜드오스티엄에서 웨딩&파티 플리마켓이 열린다고해요!!

각종 셀러들의 플리마켓 뿐만아니라 드레스, 신혼여행 등 웨딩관련 마켓도 열린다고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한 번 방문해보세요 ㅎㅎ

 

 

 

 

 

 

 

 

 

 

 

 

 

 

 

그랜드 오스티엄에서는 문학경기장이 한 눈에 보여요!

 

 

 

 

 

 

 

 

 

 

 

 

평일이어서 운동선수(?)분들이 꽤 계셨는데

멋있다면서 계속 보고있는 친구 ㅎㅎㅎㅎㅎㅎ

그만봐~~

 

 

 

 

 

 

 

 

 

 

 

 

이건 친구가 너무 귀여워서 올리는 사진 ㅎㅎ

 

 

 

 

 

 

 

 

 

 

 

 

 

 

 

 

그랜드 오스티엄에는 홀이 두 개 있어요!

바로 블리스홀과 그레이스홀!

 

블리스홀과 그레이스홀은 좌석수도 차이가 없고 겉보기에도 차이가 없어요!

한가지 차이점은

그레이스홀은 벽면이 대리석컨셉이고

블리스홀은 나무 컨셉이에요.

 

문사이로 보이는 웨딩홀의 모습이 마치 성당같지않나요?

그랜드오스티엄의 웨딩홀은 채플웨딩컨셉이라고해요!

 

 

 

 

 

 

 

 

 

 

 

 

 

여기는 바로 대리석느낌의 그레이스홀!

 

 

 

 

 

 

 

 

 

 

 

전체적으로 웨딩홀 색감이 화려하지 않지만 정말 고급스러웠어요.

밝기도 딱 제 마음에 들었어요~

너무 어두워도 별로고 또 너무 밝아도 식이 집중 안되는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여기는 나무 느낌의 블리스홀

다른점은 정말 대리석과 나무 뿐이고 똑같이 구성되어 있어요~

 

 

 

 

 

 

 

 

 

 

 

 

 

웨딩드레스 입고 섰으면 훨씬 예뻤겠죠!

버진로드도 너무 화려하지 않고 화이트톤으로 깔끔해서

신랑신부가 더 돋보일 것 같아요~

저는 이런 깔끔한! 웨딩홀이 좋아요~

 

 

 

 

 

 

 

 

 

 

 

 

 

 

 

 

 

화려한 웨딩홀보다는 이렇게 경건한 느낌의 채플웨딩홀이 좋더라구요!

 

 

 

 

 

 

 

 

 

여기는 신부대기실!

신부대기실이 진짜 넓었어요!

친구들이나 가족들이 신부대기실에서 사진 많이 찍는데

여기는 신부대기실이 넓어서 복잡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예전 웨딩홀들은 신부대기실이 좁아서 몇명 못들어가고 금방금방 나오기 일쑤였는데

여기는 그럴 걱정 안해도 되겠어요!

 

포토존인만큼 친구분들을 위한 촬영소품도 준비되어있었어요 ㅋㅋㅋㅋ

 

 

 

 

 

 

 

 

 

 

 

 

 

블로거 정신!!!!

블로그 하느라 항상 모든 순간을 사진에 담으려고 하는 편인데

요즘은 주위사람들이 오히려 더 챙겨줘요.

음식 나와서 급하게 먹으려하면

너 사진 안찍냐고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많이 해이해졌는데 다시 블로거 정신을 되찾겠어요!

 

 

 

 

 

 

 

 

 

 

아! 마네킹인줄 알았어!

 

 

 

 

 

 

 

 

 

 

 

 

 

 

그랜드 오스티엄은 건물 내부가 전부 비슷한 분위기로 통일되어있어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

사람을 차분하게 만드는 베이지톤으로 되어있어요.

 

 

 

 

 

 

 

 

 

 

 

 

 

신부대기실과 폐백실, 웨딩홀은 모두 같은 층에 있어요!

 

 

 

 

 

 

 

 

 

 

 

폐백실도 전통적인 느낌과 현대적인 고급스러움이 함께 느껴졌어요.

그럼 저희 탐방기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올려봅니다!!

 

 

 

 

아직은 어색하지만, 나날이 발전해나가는거같아 기분이 좋아요~!

 

 

 

 

 

 

 

 

 

 

 

경건하고 성스러운 느낌의 채플웨딩을 원하신다면

그랜드 오스티엄에 방문해보세요!

정말 제 마음에 쏙 들었던 웨딩홀이라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