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이코노미를 아시나요?

벌써 주에 중반에 들어섰는데요~

이번주는 여름과 봄을 한번에 느낄 수 있을 만큼

촉촉한 봄비가 아직 덥지 말라는 듯 내려주었는데요^^

그래서 오랜만에 천생 김팀장이 가뭄에 단비 같은 알찬 소식을 들려 드릴까 합니다!!

여름휴가도 성큼 다가오고~ 허니문을 준비하시는 예랑, 예신님들에게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실 것 같은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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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는 Tip

1순위는 당연히, 스케줄

2순위는 항공사와 금액

3순위는 기내서비스와 혜택이 아닐까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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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위 3가지 이외에 요즘 Hot~하게 생각하시는 좌석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이코노미(일반석)은 누구나 손쉽게 구매해서 자주 이용하게 되는 좌석이고,

비즈니스 or 퍼스트(특별석)은 비용을 아주 많이 추가해야 하지만

누구나 꼭 한번 아니... 비용만 허락한다면 매번 타고 싶은 로망의 좌석이지만

현실은... 무겁기만한 금액이 원망스러울 뿐이죠ㅜㅜ

 

 

그럼 이 중간은 없을까??? 하는 의문을 가져 보신적 있으시면 눈 크게 떠 주세요.

오늘 제가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아직은 생소하지만 왠지 어떤 좌석일지 살짝 감은 오실건데요^^

바로 이코노미(일반석)과 비즈니스(특별석)의 중간이랍니다.

 

 

 

 

통상적으로 이코노미(일반석)은 다소 좁은 좌석 크기와 일반 기내식이 제공되는 좌석이라면

비즈니스(특별석)은 보다 넓은 좌석, 기종에 따라선 침대기능, 특별기내식(코스요리)로

비행기 내에서 호화스러운 시간을 보내시기엔 충분하지만 비용이

이코노미에 2배~ 최대 3배까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엄두가 나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아시아권 항공사들을 선두로 유럽 항공사들까지 새로 도입하는 기종엔

이코노미와 비즈니스 좌석의 중간이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새롭게 만들고 있답니다.

 

                                                                                                               (사진출처 : 루프트한자)

 

이코노미(일반석) 보다 넓은 좌석과 공간 확보, 우선 탑승, 수화물 추가 반입...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비즈니스(특별석)보다 금액 부담은 줄어 들었다고 하는데요,

대부분 이코노미(일반석)에 15%~30% 정도만 비용을 추가하면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럼,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이용할 수 있는 항공사를 알아 볼까요~

아시아나항공 / 마닐라, 오사카, 홍콩 구간

진에어 / 하와이 구간(특별편)

에어아시아 / 방콕 돈무앙, 쿠알라룸프 구간

루푸트한자 / 프랑크프르트, 뮌헨 구간

델다항공 / 시애틀, 디트로이트, 애틀란타 구간

싱가폴항공 / 로스엔젤레스 구간

아메리칸에어라인 / 달라스 구간

에어프랑스 / 파리 구간

알이탈리아 / 로마 구간

에어캐나다 / 벤쿠버, 토론토, 런던 구간

유나이디트항공 / 나리타, 샌프란시스코 구간

펜에어 / 헬싱키 구간

 

위에 항공사들 외에도 새로 기종을 도입하는 많은 항공사들이 “프리미엄 이코노미”가

포함되도록 준비중이며, 구간도 더 많이 확대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하시는 모든 여행이 점점 더 윤택해 질 것 같다는 희소식이 맞겠죠?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안한 좌석과 더 낳은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으시면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추천해 드립니다.

아직까지는 항공사나 노선을 찾아야 하고, 비즈니스 좌석 보다는 다소 떨어지는

서비스겠지만, 이코노미(일반석)에 적은 비용을 추가 하시는 거에 비해서는

만족 스런 여행이 되실거라고 생각 합니다^^

 

더 자세한 문의는 IWC인천웨딩컴퍼니로 언제든 문의해 주세요~~~~